트로스트 “비대면 EAP, 해외 주재원ㆍ상선회사ㆍ항공사 등 근로자에 필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9 0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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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 있는 임직원 등을 위한 비대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의 도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EAP 전문 기업 휴마트컴퍼니는 해외 주재원, 상선 승무원 및 항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EAP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AP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의 약자로, 사업주가 근로자의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리상담과 같은 프로그램을 말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업무 생산성의 손실을 막고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EAP의 도입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포브스, 갤럽 등의 조사에 따르면 EAP를 통해 개인의 행복과 안정을 지원할 때 병가가 66% 하락하고, 이직률이 51% 하락하며, 피로도는 125% 하락하는 대신 생산성은 31% 향상된다. 또한 기업이 임직원 복지 문화를 선도하는 대내외적 이미지를 가지며 경쟁력을 높인다는 장점도 있다.

해외에 나가있는 임직원과 그의 가족, 승무원과 같이 근무 특성 상 본사에 있는 심리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구조의 임직원에게 앱으로 제공되는 비대면 EAP는 필수적이다.

트로스트 EAP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채팅, 전화, 화상으로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명상과 사운드테라피 등 상담 외에도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갖춰져 있다.

코로나 19 전에는 사내 상담실을 설치하거나 외부의 상담센터로 임직원이 방문하는 대면 심리상담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근무 시간 내에 찾아가야 하는 불편과 익명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비대면 EAP는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 낙인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비대면 환경이 필수적이지 않은 기업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용통계, 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직만의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글로벌 EAP에서는 디지털 멘탈헬스 솔루션으로 명명하며 대면 EAP 대비 대세로 자리잡았다. 온라인 심리치료는 불안, 섭식, 사회공포증 등 특정 증상에서 대면 심리치료보다 더 효과적이거나, 동일한 효과를 보이며 원할 때면 언제든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트로스트 EAP를 제공하는 휴마트컴퍼니 김동현 대표는 “트로스트는 비대면, 대면 심리상담 뿐 아니라 온라인 심리 진단, AI 감정 분석 등 다양한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비대면 환경에서의 임직원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인 기업들에게 좋은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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