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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화문 앞에서 발굴된 전차 철로 모습. /서울시 |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16~18일 3일간 공개한다. 하루 3차례씩, 한차례에 30명을 입장시킨다.
두 기관은 지난해 9월부터 매장문화재 보호를 위한 발굴조사 진행과 광화문 역사광장 조성사업을 위한 월대 복원 및 주변부 정비를 해왔다. 월대는 궁궐 등 주요 건물 앞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 형식의 대로, 서울시는 도로공사 등으로 사라진 월대를 복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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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화문 앞에서 발굴된 전차 철로 모습. /서울시 |
전차 선로는 1966년 종로 지하도가 생기면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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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화문 앞에서 발굴된 전차 철로와 삼군부 동서 행랑 기초모습. /서울시 |
광화문 월대는 2007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에서 당시 길이 8.3m, 너비 29.7m의 고종년간 유구가 일부 확인된 바 있다. 월대를 기준으로 동측은 조선 시대 의정부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행랑 건물지이다. 규모는 남북방향 7칸, 동서 방향 3칸이다. 월대 서측은 행랑 기초시설 및 배수로 등 조선 시대 삼군부와 관련된 유구를 발굴했다.
서울시는 광화문과 주변 역사 문화재에 대한 설명과 문헌자료, 발굴 유구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유구 보존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온라인에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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