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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보드 타는 사람(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스키·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미끄러짐, 넘어짐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겨울 스포츠 안전사고는 1033건이다.
이 중 스키가 442건(42.8%)로 가장 많았고 스노보드 336건(32.5%), 스케이트 169건(16.4%), 눈썰매 61건(5.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스키와 스케이트 안전사고가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발생했다. 스노보드는 10대에서 40대까지 주로 발생했으며, 눈썰매는 10세 미만과 6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926건(89.6%)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부딪힘 사고 53건(5.1%),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에 다치는 등의 사고 28건(2.7%) 순이다.
사고로 인해 뼈와 근육·인대를 많이 다쳤으며(299건, 28.9%) 이외에도 머리와 얼굴(255건, 24.7%), 엉덩이·다리·발(253건, 24.5%) 등을 다쳤다.
겨울 스포츠는 미끄러운 얼음과 눈 위에서 즐기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안전하게 스키·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무릎과 손목, 발목 등의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이완시켜줘야 한다.
또 안전모와 스포츠용 장감, 보호대, 보안경 등 자신에게 맞는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넘어질 때 몸의 충격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안전하게 넘어지는 요령을 익혀야 한다. 넘어졌을 때는 주변 사람과 부딪히기 쉬우니 즉시 안전한 곳으로 나와야 한다.
스키 활주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특히 초보자의 경우 반드시 기초 강습을 받은 뒤 이용하도록 한다.
스케이트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스케이트장에서 정해진 방향에 따라서 이동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는 전용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고 안전모와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한다.
스케이트 날 부분은 만지지 말고, 옮길 때는 날카로운 부분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눈썰매와 얼음썰매의 경우 썰매장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 올 때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먼저 출발한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여 충돌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게 이용하고 아이와 함께 탈 때는 썰매의 뒷부분에 앉는다.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땐 자칫 안전울타리 등과 충돌할 수 있어 끝나는 지점에서는 속도를 낮춰 적절히 썰매를 멈춰야 한다.
보호자나 안전요원이 없는 호수나 강, 비탈면 등에서 썰매를 타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함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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