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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3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8회 국제 소방안전 박람회를 찾아 전기차 화재 진화 시연을 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일환으로 원자력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경북 경주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전종합상황실과 월성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 방폐물처리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발전종합상황실(E-Tower)과 월성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원전 운영 및 전력공급 현황, 발전소 운전상태 및 비상대응태세 등을 확인하고 발전소 내 시설 등을 점검했다.
점검 현장에서 이 장관은 “원자력발전소는 높은 수준의 시설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사고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국민의 시각에서 불안감이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및 지역주민과 소통과 이해를 더 원활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전 관계자들에게 반복된 훈련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의 관리현황과 방사선관리구역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처분‧운반‧관리에 있어 근로자 및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하고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도모하고 국민의 수용성과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원자력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로 무엇보다 ‘안전’과 ‘신뢰’가 최우선인 만큼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원전 주변지역 주민을 포함한 국민 안전을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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