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부안 지진 피해시설 위험도 평가단 긴급 지원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1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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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지진 피해 현장 건축물 위험도 평가단 운영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최근 지진이 발생한 부안에 위험도 평가단을 파견하여 피해현장 조사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부안군에 지진 피해시설 위험도 평가단을 긴급 지원하여 피해 건축물 231건에 대한 지진에 따른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험도 평가단은 건축사, 기술가 등 전문가 26명과 공무원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험도 평가는 건축물의 심각한 손상에 관한 위험도, 위험물질 화재 등에 관한 위험도, 구조부재의 손상에 관한 위험도, 인접 건축물과 지반에 관한 위험도, 낙하 위험물에 관한 위험도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평가한다.

우선 1차 위험도 평가를 통해 ‘위험’, ‘추가점검’, ‘사용가능’으로 분류하여 결과에 따라 초록, 주황, 빨강 등 표지로 점검결과를 안내한다.

이후 ‘위험’ 또는 ‘추가점검’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2단계 위험도 평가를 통해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김광수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신속한 위험도 평가를 통해 도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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