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출근길 아침기온 뚝... 수도권 ·인천· 수원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3도... 전국 곳곳에 비나 눈..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서해안 1cm 내외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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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일대에 눈이 내려 있다. (사진=김진섭기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며 춥겠다. 또 아침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수도권 등 서쪽 지역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2일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다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오후부터 비나 눈이 그치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는 모레 오후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부터 제주에서 눈·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오전 9시~낮 12시에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내륙 제외), 충청권, 전라권으로 확대하겠다. 오후엔 강원 남부 내륙까지 강수 구역이 넓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서해안에 1㎝ 내외, 경기 남부와 서해5도, 충청권에 1~5㎝, 강원 남부 내륙 1㎝ 미만이 예보됐다.

남부 내륙에서는 최대 5㎝, 제주엔 10㎝ 넘는 눈이 내리겠다. 광주와 전남 북부, 전북 내륙에 1~5㎝, 전북 서해안과 경상 서부 내륙 1㎝ 내외, 울릉도·독도 3~10㎝, 제주 산지 5~10㎝, 제주 중산간 1㎝ 내외의 눈이 쌓이겠다.

눈 대신 비로 내릴 경우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서해안, 강원 남부 내륙, 경상 서부내륙에 1㎜ 내외, 그 밖의 내륙에 5㎜ 내외, 제주와 울릉도·독도에 5~30㎜가 예상된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내외가 예상된다. 전국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기온을 밑돌겠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1도, 수원 영하 3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2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0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제주 6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수준이 나타내겠다.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제주에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예상된다.

눈·비가 내리며 서해상과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 해상 먼바다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수준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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