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마철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1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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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장마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이기일 제1차관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숲요양원’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관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훈련·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하절기 재난 대응 및 감염병 관리대책, 산림연접시설의 수로 정비 등 자연재해 취약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이 차관은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종사자 여러분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이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6일부터 ‘2025년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2만500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자체점검, 지자체 현장점검,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하절기 예측이 되는 자연재해 등에 대한 대비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실시하고, 향후에도 관계기관과 협력 및 지속적인 현장 방문·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부는 산림 인접 지역 시설, 산불 피해 시설 등 호우로 인한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날 장마에 대비하여 의료기관, 장애인거주시설도 현장점검했다.

이날 오후 1시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경북 의성군 소재 의성군공립요양병원과 의성요양병원 2곳을 방문했으며, 손호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한줄기’를 방문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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