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불고기 등 가정간편식·밀키트 제조업체 점검...위생관리 강화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3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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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 등으로 가정간편식, 밀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점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가정간편식과 밀키트를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 850여곳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작업장 내 축산물 등 위생적 취급 여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축산물가공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와함께 불고기·햄·밀키트 등 식육가공품 1000여건을 현장에서 수거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도 검사하고, 단백질·지방·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 분석을 통해 영양표시 적정성도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으로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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