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과 난청은 반대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난청은 들려야 할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지만 이명은 그 반대로 실제 음원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그러나 난청이 있다면 이명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고, 청력 저하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명은 그 전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만일 5분 이상 지속해서 귀울림이 들릴 경우에는 꼭 내원을 하는 것이 좋은데, 하루에 1번만 겪었다고 하여도 지속되는 시간이 5분을 넘어가게 되면 청각 기간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이명은 잠깐 일시적으로 발생하며 정상인의 95%가 겪었을 정도로 흔한 현상이다. 그러나 때로 청력 상실, 청각 기관 이상 등의 이유로 이명이 심해지게 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보청기를 착용하여 이명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다.
보청기를 택할 때는 꼭 이명 완화 기능이 있는 것으로 택해야 한다. 난청과 이명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에 많은 보청기 회사에서 기기를 개발할 때 이명 완화 기능을 함께 탑재하고 있다. 그중 스타키 사의 이명 완화 보청기가 대표적이다.
◆ 이명 완화 기능은 어떻게 작용할까?
이명은 최소 소음인 백그라운드 노이즈 플루어(Noise floor)가 낮기 때문에 조용한 공간에서 더 크게 느껴진다. 보청기를 착용하면 기기에서 출력해 주는 적절한 환경음으로 이명과 배경 소음 사이의 대비를 줄여주게 된다. 이때 이명의 두드러짐이 감소하면서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귀울림을 낮춰준다. 이는 소음 발생기로 귀울림을 줄이는 원리와 비슷한데, 이명으로 인한 자극이 줄어들면 뇌는 감소한 귀울림에 적응하여 궁극적으로 이명이 들려도 인지하지 않게 된다.
◆ 이명이 심한 쪽의 귀만 착용해도 될까?
한쪽 귀만 청력이 심하게 나쁘거나, 이명이 심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상대적으로 이명이 심한 쪽만 착용해도 괜찮을까?
실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편이보다 양이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보청기를 한쪽만 착용한 환자 중 착용 3개월 후에 기기를 착용한 쪽의 이명은 완화되었지만 반대쪽 귀에서 이명이 새롭게 발생하였다고 한다.
추측하기로는 처음부터 반대쪽에도 약한 이명이 있었으며, 강한 이명이 호전되면서 반대측의 이명을 비로소 인지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다른 보고에서도 약 5.5~6.8%에서 보청기를 편이만 착용할 시 착용하지 않은 반대쪽의 귀에 귀울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귀울림이 있다면 꼭 양이에 보청기를 모두 착용해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이명과 난청은 3개월까지 기기를 활용해 치유하면 70~90% 정도의 비율로 크게 호전된다고 한다.
한편, 보청기는 전문 청각 센터에서 청능사의 도움으로 청력 검사부터 브랜드별 제품 청음, 맞춤 제작까지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나히어링 보청기 고양시 덕양구센터 황혜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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