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어르신 디지털 교육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5 1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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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이사장, 마포구 교육장 방문,..강사·교육생 의견 청취
▲ 25일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이 마포구 어르신 디지털 교육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서울디지털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은 어르신들을 위해 디지털 교육 ‘어디나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강사·교육생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5일 서울디지털재단에 따르면 강요식 이사장은 이날 마포구 쌈지공유공간을 방문해 재단이 운영하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 현장을 즉시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위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 내용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서울디지털재단의 교육방향에 기반하여 마련됐다.

강 이사장은 이날 박규철 마포구지회장과 함게 1:1 밀착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강사와 교육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어르신 교육생 60대 홍모씨는 “평소에 힘들었던 ‘배달음식 주문’을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며 “어디나지원단은 비슷한 또래 강사로 친절히 알려주어 마음 편하게 무엇이든 물어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모씨는 “컴퓨터, 무인기기, 스마트스피커 등 다양한 전자기기 활용법에 대한 교육도 많아져서 디지털 생활에 불편함이 줄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와 같은 디지털 약자를 위한 교육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어디나지원단은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 사업이다.

지난 3월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어디나지원단’에서 활동할 어르신 강사 100명을 선발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법 등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서울전역 51개 스마트 클리닉 센터에 IT역량 보유 어르신 전문 강사 ‘어디나지원단’을 파견하고 있다.

▲카카오톡 사용법 ▲고속버스, 기차예매 ▲간편인증서 발급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되는 교육을 쉽게 알려주고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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