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형 건축공사장 품질관리 점검 시행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4-05 1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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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19일, 대형 건축공사장 10곳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

 

▲ 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서울 서초구의 한 건설현장(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지역 내 건축 안전 센터와 구·군 및 민간 품질 분야 전문가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대형 건축공사장 1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울산시는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대형 건축공사장 10곳에 품질관리자 배치 및 건설공사 품질 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광주 서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콘크리트 강도 부족이 지목됨에 따라 대형 건축공사장의 부실공사 방지 및 품질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울산시는 울산시 지역 건축 안전 센터와 구·군 및 민간 품질 분야 전문가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북구 율동 지구 한신 더휴 공동주택 현장 등 대형 건축공사장 1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품질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적정 여부, 품질시험 및 검사 적정 여부, 자재관리 및 콘크리트 품질관리 적정 여부, 콘크리트 구조물검사 적정 여부 등 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부실시공 요소가 발견되면 공사를 중지시키거나 품질 확보 후 공사를 재개토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품질점검을 통해 시공품질 관리 강화와 부실시공 예방 및 견실한 건설 문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설계·시공·감리 등 건설업계의 책임 있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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