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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천항 전경(사진: 부산항만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안전한 부산항을 위해 정밀안전점검 등을 시행해 노후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추진한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내 시설물 32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용역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진행된다. 역 대상 시설물은 감천항의 부두 계류시설 등 10개소, 북항의 국제크루즈 부두 등 17개소, 신항의 다목적부두 등 5개소다.
정밀안전점검은 외관 조사와 측정·시험장비로 시설물에 내재된 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에서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한다.
아울러 성능평가를 통해 시설물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인 유지관리 전략을 마련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 대상 항만시설물 모두 B등급(양호)을 달성하고자 시설물 전반에 대한 외관 조사와 재료 시험 등을 진행하고, 용역 시행 중에 중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현재 부산항 내 시설물 가운데 경과연수 30년을 초과한 노후 시설물은 26%를 넘었다. 특히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2030년경에는 약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상권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은 “정밀안전점검 및 진다, 성능평가를 면밀히 진행해 부산항 내 노후 시설물에 대해 최적의 유지보수를 추진해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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