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순환골재 우수활용 사례 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9-17 18: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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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 활용 사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 활용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15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13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 활용 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최 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 12월 순환골재 사용 확대를 위해 관련 업계와 민간 공공 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원순환형 항만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토대를 만들었다.

지난 5월에는 부산항만공사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순환골재 제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순환골재 등의 활용 촉진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는 등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BPA가 시행하는 항만건설 사업에 연약지반 처리 배수층, 우수관 주위의 되메우기, 포장의 표층 및 기층 등의 용도로 순환골재 및 순환 아스콘 279,827톤을 사용해 약 4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자원순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 및 순환골재 등의 고품질 용도 사용 활성화를 위해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 사례 공모전은 매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건설사 등이다.

한편 항만건설 사업은 매립 연약지반 처리 등의 특성상 골재가 많이 소요된다.

BPA는 2004년부터 신항만 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골재를 활용하여 항만건설을 추진하는 유일한 골재 자급자족 항만으로 개발 관리해 왔다.

이를 통해 축척된 노하우로 골재의 자원순환에 기여해왔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성과를 바탕으로 자원순환형 항만건설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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