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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주택이 호우로 인해 침수됐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가정제품 무산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9일부터 내린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지역에 대해 ‘가전 3사(社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021년 7월 삼성, LG전자, 위니아와 합동무상수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해 운영한다.
무상수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고 소형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충북 괴산군 외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삼성, LG전자, 위니아 등 가전3사로 연락하면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행안부는 충북 괴산군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신청을 받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창섭 차관은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재민들이 신속하고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와 가전3사는 2021년 전북 익산 및 전남 진도 지역에 360건, 2022년 경북 포항 및 서울 관악구 지역에 3716건의 가전제품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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