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일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남는 우유를 활용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당현초, 상월초등학교에서는 지난 해부터 ‘남는 우유를 활용한 요거트 만들기’ 학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거트 만들기는 환경 교육 담당 선생님의 ‘어떻게 하면 우유를 남기는 학생들을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선생님의 고민에서 시작됐으며, 성장기 학생들에게 우유를 먹게 함으로써 필수 영양 섭취를 높이고 버려지는 우유로 인한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500㎖의 우유를 완전히 희석하기 위해서는 약 1만 리터의 물이 필요해 건강을 위해 먹는 우유가 되려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023년에는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에서 요거트 만들기 캠페인으로 참가하여 '넷제로프렌즈'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TOP7에 선정되며 장려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 소재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은 요거트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재밌어 하고 본인이 만든 요거트를 맛있게 먹는다. 요거트 만들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뜻에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지면서 참여하는 학급수도 늘었다”며, “교육적, 환경적으로 좋은 취지라는 생각에 홈메이드 요거트 전문 브랜드 요거베리를 운영하는 ㈜휴럼에 직접 제품 협찬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휴럼은 “선생님들의 뜻에 공감하여 프로그램에 필요한 요거트 제조 세트 제품을 즉각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거베리 관계자는 “요거베리의 요거트 메이커와 요거트 스타터, 우유 등의 간단한 준비물로 간편하게 수제 요거트를 만들어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더욱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거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당현초등학교 이재영 선생님은 “학생들이 우유를 더 맛있게 즐기고 환경보호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해 볼 수 있도록 더 많은 학교와 선생님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