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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41)와 저스틴 트뤼도(53) 전 캐나다 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하며 연인 관계를 확인했다.
26일(현지 시각) 더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두 사람은 파리의 공연 예술 극장 ‘크레이지 호스’에서 카바레 쇼를 관람한 뒤 손을 잡고 나왔다. 이날은 페리의 41번째 생일이었다.
미 연예 매체 TMZ가 촬영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웃으며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극장 앞에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파파라치와 팬들이 몰려 있었다.
당시 페리는 팬에게 생일 축하 의미로 장미를 받았고, 주변 사람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 모습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공식 확인시켜주는 셈이 됐다.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의 열애설은 지난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두 사람이 저녁 식사를 하고 몽트로얄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트뤼도 전 총리는 며칠 뒤 페리의 캐나다 콘서트장을 찾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해안 근처 요트에서 키스와 포옹을 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교제가 기정사실화됐다.
페리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6년부터 교제해 딸까지 낳았으나 지난 6월 결별했다. 블룸과 낳은 5세 딸을 공동 양육하고 있다.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끌다 지난 3월 총리직에서 물러난 트뤼도 전 총리는 방송 진행자 출신의 전 부인 소피 그레구아르와 18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2023년 8월부터 별거 중이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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