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7년 54만8913명이던 난청 진료환자는 2021년 74만 2242명으로 급증했다. 대한이과학회는 난청 인구가 2026년 300만 명, 2050년 7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난청은 시급을 다투는 질환이 아니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보청기는 잔존 청력을 활용해 듣기를 도와주는 청각 보조기기이기 때문에 청력 저하가 심하거나 오랫동안 방치해둔 경우에는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우울증 등 심리 사회적인 문제로 삶의 질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난청은 노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와 음향기기 사용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의 난청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 외에도 유전, 기형 등 주로 선천적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소아 난청과 큰 소음에 지속적인 노출로 인한 소음성 난청이 있다.
보청기는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손상이 비교적 적은 난청 초기에 착용해야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고, 청력퇴화 예방 및 어음분별력 유지,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청기 착용을 통한 조기 청능재활이 난청을 늦출 수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착용을 미루기 쉽다. 난청을 발견하는 즉시 보청기 착용으로 청능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보청기 착용 효과를 높여줄 뿐 아니라, 청력과 어음분별력 저하를 지연시켜 줄 수 있다.
/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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