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어선 청년 임대 사업 청년어업인 2차 모집 시작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7-23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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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남과 전북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 하반기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슬기로운 어부생활 :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청년 선장을 꿈꾸는 청년 어업인들에게 어선 청년 임대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은 지난 1일부터 2022년 어선 청년 임대 사업 2차 청년 어업인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어선 청년 임대 사업은 2022년부터 청년 선장을 꿈꾸는 청년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함으로써 청년들의 연안어업과 어촌으로의 유입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전남과 전북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하반기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하여 어촌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은 높은 어선 구매 비용으로 인한 어선어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청년 어업인이 기존 어업인의 어선을 임대하여 어선어업을 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최대 2년간 월 임차료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청년 어업인의 역량 강화와 어업 및 어촌사회 조기 적응을 위한 지역 우수 어업인과의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어선은 전국 연안복합·연안통발·연안자망 어선을 뜻한다.

청년 선장의 지원자격은 만 49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으로 소형 선박조종면허 또는 6급 해기사(항해) 이상의 자격을 보유 중인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자 순위 결정 방법은 각 순위 군 중 면접 점수 고득점자를 우선하여 개인별 순위 선정한다.

1순위 군은 만 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39세 이하 지원자 중 지역 무관하게 귀어학교 수료자 또는 우리 공단에서 실시한 어선어업 집체교육 수료자이다.

자세한 사항과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예비 청년 선장은 8월 19일까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어가 인구 감소 및 어촌 소멸 위기 타개를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청년 어업인의 어촌 정착과 어업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혜택을 마련하여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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