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은행 굿윌브랜치 여주점(사진: 우리은행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우리은행이 영업점을 축소 운영하는 대신 남는 공간에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를 입점시켜 지역사회와 상생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점 유휴공간을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굿윌브랜치’다. 영업점을 축소 운영하고 남는 공간에 굿윌스토어를 만든느 ‘숍인숍(Shop-in-Shop) 구조를 도입하는 것이다.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면서도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부문화 확산까지 연결되는 복합 사회공헌 모델이다.
우리은행은 ’굿윌브랜치‘ 여주점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과 지역 기부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우리은행 측의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형 점포를 확대해 금융의 공익적인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철 우리은행 사회공헌부장은 “금융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공공적 기능을 가진다”며 “유휴공간을 활용해 고객은 가까운 곳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사회는 일자리와 복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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