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종이팩 회수 사업 대전서 청주로 확대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7: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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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종이팩 회수 시범 사업을 대전에 이어 청주 지역까지 확대 실시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 대전 지역 58개 매장에서 종이팩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이달부터 청주 지역까지 포함한 90여 개 매장에서 종이팩을 회수한다.

지난 1년간 약 46t(톤)의 종이팩을 수거해 노트와 엽서 등의 업사이클링(새활용) 상품으로 선보였다. 이는 나무 9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매장에서 회수한 종이팩은 우유팩(일반팩)과 멸균팩으로 분류한다. 펄프와 알루미늄 등 복합 구조인 멸균팩과 달리 천연 펄프 중심의 단순 구조인 우유팩은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가 회수한 우유팩은 재생 종이(우유팩 30% 함량)로 가공해 친환경 상품으로 재탄생했다.

김지영 ESG 팀장은 "종이팩 회수 사업은 일상에서 분리배출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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