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소방서, 방수성능 확인 및 적응성 확인 위한 시연회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8 1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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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 전용관창 방수성능 확인 및 적응성 시연회 현장(사진:울산동부소방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울산 동부소방서가 전기차량 특성에 맞춰 전용 관창을 제작해

시연회를 열고 화재발생을 가정한 가상 훈련을 현장에서 실시했다.

 

전기차량 화재진압을 위한 전용관창이 울산 동부소방에서 자체 제작돼 방수성능 확인 및 적응성 확인을 위한 시연회가 18일 개최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의 경우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위치하여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수압 침투가 어렵고 배터리가 전부 연소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돼 일반적인 화재 진압방법으론 진화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울산 동부소방서는 차량의 특성에 맞춰 전용 관창을 제작해 이날 시연회를 통해 전기차 화재발생을 가정한 가상 훈련을 진행했다.

전기차량 전용관창은 방사 형태로 물을 방수해 차량하부 배터리 대부분에 물이 닿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또한 화재 진압대원이 차량하부에 설치만 하면 장시간 물을 방수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대원들이 현장활동 시, 좀 더 효율적으로 화재 진압에 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박중규 서장은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소방당국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전문적인 화재 대응능력이 필요하다 판단해 전기차량 전용관창을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방당국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발전하는 화재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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