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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이 난 침수 피해차 (사진=포항남부소방서 제공 /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 일대에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포항남부‧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포항 일대에 집중호우가 내린 뒤 침수 피해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는 현재까지 11건에 이른다.
11건의 화재 사건 중 1건만 차량 주행 시 불이 났고, 나머지 10건은 운행을 마친 상태에서 차량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침수로 인해 물이 차 있던 엔진룸에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난 차는 점검과 정비를 받고 운행을 하거나 폐차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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