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로고 (사진:식약처)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원료 수급 상황이 불안정함에 따라 이를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식품원료 수급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주요 식품제조업체와 전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일부 국가들의 자국산 식품원료 수출금지 조치 등으로 식품원료 수급 상황이 불안정에 따라 이를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는 CJ제일제당, 농심, 대상, 롯데푸드, 삼양사, SPC, 빙그레, 오뚜기, 오리온, 인그리디언코리아 등이 있다.식약처는 이날 간담회에서 팜유 등 식용유지류, 밀, CO2, 옥수수 등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원료를 중심으로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업계에서는 현재까지 재고관리에는 크게 문제는 없으나 향후 국제 정세나 기후 영향으로 가격 상승 등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향후 수입 의존도가 높은 식품원료의 경우, 수급 불안에 따른 국내 제품 가격 상승과 안전 관리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식품원료의 수입공급망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통관단계에서 식품원료에 대한 수입검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물가조절이나 수급용 원료에 대해서는 조건부 수입검사 제도 등을 활용해 업체에서 신속하게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원료 수급이 불안해 대체 원료의 사용이 불가피할 때는 기존 포장재 사용을 허용하되 변경된 표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등 식품 표시를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는 것을 허용해 표시 변경작업으로 인한 생산·유통 차질 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정부는 원료 수급 불안으로 인한 저가·불량 제품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도·점검과 불량원료 사용 가능성이 큰 제품에 대한 주요 원재료 및 위해 성분 등을 검사·발표하는 등 기획단속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식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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