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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식 장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고용당국이 오는 2027년까지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고용부는 19일 오후 세종시 산업안전보건본부 대강당에서 '제1회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5년 내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정식 장관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현장 밀착형 정책이 수립·집행될 수 있도록 본부와 지방 관서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동부는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감독관 정원을 2017년 448명에서 올해 815명으로 늘렸다.
국내 산재 사망자는 2017년 964명에서 작년 828명으로 줄었다. 근로자 1만명당 산재 사망사고자 수를 일컫는 사망 사고 만인율은 지난해 역대 최저치인 0.43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OECD 평균인 0.29을 한참 웃도는 수준이다.
정부는 다음달 말 앞으로 5년내 우리나라 산재 사망사고를 OECD 평균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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