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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2022년 2학기 방역· 학사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학제개편안과 관련해 취재진이 던지는 질문을 ’패싱‘해 소통이 부족하다는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박 장관은 4일 오전 교육부 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2학기 방역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박 장관은 브리핑만 하고 질문을 받지 않고 자리를 뜨겠다‘는 교육부 공지와 같이 박 장관은 브리핑 후 기자들과의 현장 질의 응답 시간이 찾아오자 빠르게 자리를 벗어났다.
현장에서는 “장관이 브리핑에 왔는데 왜 질문을 안 받느냐”, “학제개편안에 대해 질문이 있다”, “소통한다고 하시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박 장관은 답변을 하지 않고 브리핑실을 빠져나갔다.
대신 교육부 관계자가 “장관은 서울에서 일정이 있어 질의응답을 받지 않겠다”고 상황을 정리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을 피해 이동하던 박 장관의 신발이 벗겨지는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앞서 박 장관은 ’만5세 입학‘ 정책을 발표한 뒤 논란이 일자 뒤늦게 공론화에 나섰다.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진행했지만 이에 대해서도 ’보여주기식 간담회‘라는 비판이 등장했다.
오늘 신발이 벗겨지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없이 자리를 뜬 박 장관에 불통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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