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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밭에서 불이 났다.(사진: 김포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신 기자] 지난 24일 김포시 하성면 밭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같은 날 세종시 부강면의 한 제지공장에서는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에는 김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과 제주시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또 경기 안성시 농수로 배수관 설치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토사에 깔려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 김포 하성면 밭에서 불...농작물 소각하다 발생
지난 24일 오전 11시 53분께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밭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70대 A씨가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임야 200㎡와 건초 등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농작물을 소각하다가 주변 건초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하고 있다.
◆ 전남 곡성경찰서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수준
지난 24일 오전 0시 2분께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도로에서 전남 곡성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 세종시 부강면의 한 제지공장서 작업자 추락해 숨져
지난 24일 오후 9시 16분께 세종시 부강면의 한 제지공장에서 작업하던 30대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종이 재생산 기계(펄프 리와인더) 상부에서 5m 아래 기계 내 투입구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부산 기장 해안가서 SUV 바다에 빠져...1명 삼아, 1명 중상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한 횟집 앞에서 SUV 차량이 후진 중에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1명은 끝내 사망했다. 또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울산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춘천 남산면서 승용차 경계석 들이받아....1명 사망
지난 24일 오후 11시 16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구만이교차로 인근에서 승용차가 도로 우측 연석(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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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경남 김해시 안동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
◆ 김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5일 오전 0시 16분께 경남 김해시 안동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4시 15분께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공장 1개 동(512.8㎡)이 모두 불에 타고, 2개 동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3억1천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왕복 4차선 무단횡단한 80대, 차량에 치여 사망
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그는 횡단보도가 없는 왕복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주의 한 빌라서 불...주민 긴급 대피
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제주시 아라일동 4층짜리 빌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3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2시 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이날 2시 12분께 불을 모두 껐다. 거주자는 당시 취침 중 3층에서 연기를 확인하고 대피한 뒤 신고했다. 건물에는 6세대 16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건물 세탁실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 시흥 과림동 야산서 불...잔불 정리 중
25일 오전 9시 50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9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0시 22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충북 제천 야산서 불...40분만에 진화
25일 오전 11시 25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산림 1.5㏊(1만5천㎡)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 주택 마당에 쌓인 낙엽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을 타고 확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 오산서 승용차 음식점으로 돌진...‘페달 오조작’ 진술
25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단층짜리 건물의 음식점으로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리조각과 집기 파편이 식당 내부로 튀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도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은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월악산국립공원 내 구담봉 자락서 불...1시간여만에 진화
25일 오후 3시 48분께 단양군 단성면 월악산국립공원 내 구담봉 자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1㏊(1만㎡)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보고 등산객이 실수로 불을 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안성시 농수로 배수관 설치공사 현장서 작업자 토사 깔려 사망
25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안성시 죽산면의 한 농수로 배수관 설치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토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농수로 배관 설치를 위해 파낸 2m 30㎝ 깊이 구덩이 아래로 들어갔다가 토사가 무너지면서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A씨를 포함해 작업자 3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토사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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