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32년만에 돌아온 김종찬, 목사님 됐다더니..."마약 보다 끊기 힘들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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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발라드 황제'로 불리는 김종찬이 32년만에 돌아왔다.


4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김종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80년대 발라드 황제'로 불렸던 가수 김종찬이 목사가 된 후 32년간의 공백을 깨고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돌아왔다. 그는 과거 연예계 복귀 제안을 모두 거절했던 이유와 신곡을 낸 비화를 공개했다.


김종찬은은 지난 10월 신곡 '나는 당신께 빚진 자 입니다'를 발표하며 32년 만에 컴백했다. 김종찬은 "과거 활동 당시 점쟁이들이 '이 인기가 천년만년 갈 것'이라고 했는데 그러지는 못했다"고 회상하며 웃었다. 목사가 된 김종찬은 그동안 목회 활동에만 전념하며 연예계 복귀 제안을 거절해 왔다고 밝혔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김종찬은 연예인 생활에 대해 "마약보다 끊기 힘든 게 연예인 생활"이라며 "쉽게 돈을 벌기 때문에 내려놓기도 힘들고 그 때 나는 진리를 알고 싶었기 때문에 타협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2년 만에 신곡을 내게 된 계기에 대해 "노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가장 큰 도구"라고 강조했다.

김종찬은 "후배가 불러준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났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이젠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돼라'는 말씀이 들려왔다"며 "이건 분명히 말씀과 감동이 일치되는 거라 생각했다.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했다"고 복귀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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