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정환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하는 이효나..."오빠가 더 미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2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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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친밀한 리플리'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효나가 설정환에게 실망하며 분노했다.


2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친밀한 리플리'(연출 손석진/극본 이도현)21회에서는 주영채(이효나 분)가 주하늘(설정환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채는 주하늘에게 "이 시간에 나 데려올 데가 여기 뿐이냐"고 했고 주하늘은 "어딜 원하는 거냐"며 "너네 집이냐"고 했다. 주영채는 "그건 차정원(이시아 분)이 뺏은 집이다"며 "호텔도 있고 대낮도 아닌데 누가 알아본다고 이러냐"고 했다.

주하늘은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 되냐"며 "한 부회장님 아니었으면 건양가에서 너 잡아 진즉에 경찰에 넘겼다"고 소리쳤다. 주영채는 코웃음을 치며 "고마워 해야 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주하늘은 "왜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거냐"며 "납치범으로 부족하냐"고 했다.

 

▲(사진, KBS2TV '친밀한 리플리' 캡처)


주영채는 "진짜 뻔뻔한 거밋말쟁이가 누군지 잊은 거냐"며 "어쩧게 내가 주영채라 아니라고 하냐"고 했다. 주영채는 분노하며 "어떻게 주하늘이 눈썹 하나 까딱 안 하고 거짓말을 하냐"며 "차정원 그 계집애가 진세훈(한기웅 분)도 모자라 오빠까지 홀린 거냐"고 했다.

주하늘은 이에 "말이 되는 소릴 하라"며 "니가 낸 구멍들 하나씩 메우다가 나도 점점 거짓말쟁이가 되어가고 있다"고 했다. 주영채는 기막혀 하며 "내가 그랬다는 거냐"며 "차정원이 아니라 내가 그랬다는 거냐"고 했다. 주하늘은 "니가 불질렀다"며 "니 이름 니 자리 니 앤상 가지고 놀아도 된다고 니가 허락 한건데 이제 와서 돌려 달라 하냐"고 했다.

주영채는 "나도 일이 이렇게까지 꼬일 줄 몰랐다"며 "엄마가 오빠가 날 외면할 줄 꿈에도 몰랐다"고 했다. 이어 "엄마 보다 오빠가 더 밉다"며 "어떻게 여동생 인생을 송두리채 뺏어간 차정원을 더 감싸고 두둔하는 거냐"고 했다. 주하늘은 "뺏은 거 아니라 하지 않았냐"며 "니가 스스로 내어 준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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