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영식♥현숙, 사귄 지 '한 달 만' 결혼 결심 고백..."받아들이는 영역"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05: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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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니데이' 유튜브 채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인 영식과 현숙이 방송 종영 후 현실 커플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두 사람은 교제 기간이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 공개된 영상에서 현숙은 '나는 솔로' 촬영 당시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방송 이후 영식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현숙은 방송 당시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으로 인해 "전 국민에게 비난을 받는 느낌", "이민을 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현숙은 이 시기 영식에게 큰 고마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현숙은 "너무 힘들었는데 영식이 아무 일 없다는 듯 곁을 지켜줬고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며 "누군가 옆에 있어준다는 게 이런 거구나 처음 배웠다"고 말했다. 영식은 "악플을 많이 받는다 해도 나는 전후 사정을 다 알고 있고 현숙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며 "포커스가 되는 사람이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게 방송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리라 알았다"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허니데이' 유튜브 채널 캡처)




두 사람은 교제 전부터 결혼과 관련된 민감한 주제들 즉 가정환경, 자산, 건강 등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결혼으로 무리 없이 이어질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었다"고 밝혔다. 영식은 현숙에게 "결혼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고 걸리는 부분이 없었다"고 답했다.

현숙은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서로 하루 동안 더 생각해보자고 했으나 영식이 다음 날 먼저 "결혼 괜찮은 것 같다"고 연락했고 현숙이 그 다음 날 "결혼하자"고 확정하며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현숙은 자신의 결혼관을 털어놓으며 "결혼은 감정이나 직관으로 판단하지 않는 스타일이었으며 정보 분석과 최악의 경우에 대한 대안까지 마련되어야 움직이는 성격이라 결혼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숙은 "영식과 결혼을 진행하면서 느낀 건 결혼은 판단의 영역이 아니었고 그냥 받아들이는 영역이었다"며 "영식과의 결혼이 너무 자연스럽고 미래가 그려지고 만족스러워서 그대로 받아들여졌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강조했다. 

 

영식 역시 자신이 결혼해도 괜찮은 사람인지 현숙과 해도 괜찮은 사람인지에 대한 두 질문에 모두 "예스"로 답하자 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며 현숙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내비쳤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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