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의 기싸움에 진 안이서...살벌한 말싸움 후 결국 꼬리내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9:50:26
  • -
  • +
  • 인쇄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안이서와 장신영이 신경전을 벌였다.


17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72회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와 민수정(안이서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수정은 민두식(전노민 분)이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치매기운이 있어 멍하니 있는 민두식에게 민수정은 코웃음을 치며 "내가 당신 핏줄이라고 받아준 건 고마운데 이왕이면 다른 자식하고 차별은 말지 그랬냐"며 "내 존재가 아빠한테 어떤 건지 알지만 내가 아빠를 용서할 수 없는게 그거다"고 했다.

민수정은 "자식조차 이용하는 계산적인 인간이라는 거 그리고 아빠 닮은 민경채(윤아정 분) 정말 끔찍하다"며 "그래서 더 민강을 빼앗길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민강의 새 주인이 민경채가 되는 날 나도 엄마처럼 될 게 뻔하다"며 "아빠 이거 다 자업자득이다"고 했다.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그렇게 민수정은 밖으로 나왔고 백설희를 마주쳤다. 민수정은 백설희에게 "앞으로 아빠 옆에 꼭 붙어 있으라"고 했다. 백설희는 "갑자기"라며 당황했고 민수정은 짜증을 내며 "환자 옆에 보호자가 있는거 당연한 거 아니냐"고 했다.

백설희는 "이제 내가 니 아빠 보호자라는 거 인정하냐"며 "너 나 이집에서 몰아내려고 난리 피운거 불과 얼마전이다"고 했다. 민수정은 "그 이야긴 뭐하러 하냐"고 했고 백설희는 "왜 갑자기 회장님 걱정하는 거냐"고 했다. 민수정은 "몰라서 묻냐 눈치 빠르지 않냐"고 했고 백설희는 "모른다"며 "알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이어 백설희는 "그러니까 내가 회장님 옆에서 꼭 붙어앉아 지켜 주길 바란다면 정중히 부탁을 하라"고 했다. 결국 민수정은 "부탁 드린다"며 "아빠 옆에서 잘 지켜 보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