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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조사 중인 일명 주사 이모 A씨가 박나래의 전 매니저를 향해 공익 제보 형식을 빌린 악의적 폭로라고 비판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과거에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A씨는 박나래가 그렇게 걱정됐다면 왜 경찰서가 아닌 언론을 찾았느냐고 물으며 수년 전 몰래 찍어둔 사진과 대화 내용을 보관했다가 제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넘긴 행태를 지적했다.
이어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수사기관을 조용히 찾았을 것이라며 자극적인 제목과 이슈가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것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과거 대화에서는 전 매니저가 A씨에게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쓰며 친밀함을 과시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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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
이에 대해 A씨는 앞에서는 웃으며 고맙다고 말하던 전 매니저를 향해 사람을 믿는 법과 지켜야 할 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비꼬았다.
앞서 A씨는 전현무를 연상시키는 사진과 MBC '나 혼자 산다' 로고를 게시하며 전현무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당시 전현무는 이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A씨는 의사 면허 없이 연예인들에게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조사를 받고 있다.
연루된 박나래 등은 A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으며 정상적인 진료로 인식했다고 해명한 상태다. 박나래는 현재 전 매니저들과 직장 내 괴롭힘 및 진행비 미지급 등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일부 대리 처방 의혹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한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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