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부터 다시 추워진다...아침기온 최저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4 1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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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14일 오후 광주 북구 임동 광주천 두물머리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청·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쥐불놀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15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5일 아침 기온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영하 5도 이하, 16일 아침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차차 낮아지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10~1도, 낮최고기온은 -3~6도, 16일 아침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상된다.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충청권, 전북, 전남북부, 강원중·북부동해안, 경상서부내륙, 제주도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15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

 15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2~7㎝ △경기북부,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산지, (오전까지)울릉도·독도: 1~3㎝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1㎝ 미만 △경기남동부, 서해5도: 0.1㎝ 미만 눈날림이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까지)울릉도·독도: 10~20㎜ △강원내륙·산지, 제주도: 5㎜ 내외 △수도권, 강원중·북부동해안,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 5㎜ 미만이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15일 밤 9∼12시부터 16일까지 전라권과 충청권에는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15일 새벽 3~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 2~7㎝/5㎜ 내외,  충남권북부, 충남남부서해안, 충북중·남부, 전북동부, 전남동부내륙, 제주도(산지 제외): 1~3㎝/5㎜ 미만이다.

 15일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6일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오늘 밤부터 17일 오전 사이 전국 해안과 제주도,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h(8~13m/s),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풍랑특보가 발표되었으며, 그 밖의 서해상과 동해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는 15일부터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15일 밤부터 16일 오후 사이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일시적으로 물결이 낮아지겠으나, 16 밤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높아지겠다.

 15일 밤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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