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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하고 있는 성인 입양에 대해 "후원보다 같이 밥을 먹는 식구가 진짜 나누는 삶"이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성인 입양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담긴 한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댓글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로 인해 입양 문화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법적 절차 없이도 양부모 역할을 해준다면 입양 문화가 확산되기 쉬울 것 같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에 진태현은 "정확히 저희 부부가 가고자 하는 길"이라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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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
진태현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왜 성인만 가족을 삼느냐', '후원만 하지 왜 그러냐'는 식의 지적에 대해 "이런 작지만 부정적인 생각들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만들고 있진 않을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삶을 함께 나누고 시간을 내어주고 우리의 가정에 초대하는 일이 그 어떤 엄청난 기부나 후원보다 나은 길이라 믿고 있다"며 "후원은 이미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희 부부는 사람이 잘 되길 바라면서 산다"며 "착하거나 선하지 않아 조금이라도 바르게 살고 싶다"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청년 시절 너무 어렵고 힘들고 어리숙하고 부끄럽게 살았다"며 "그래서 조금은 도와가며 살고 싶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집, 명품, 돈 자랑 말고 아내, 이웃, 가족 자랑하면서 살려고 한다"며 "그게 유일한 재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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