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48.8% 대 김은혜 49.4%…이재명 54.1% 대 윤형선 45.9%…안철수 64.0% 대 김병관 36.0%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1 2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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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6·1지방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이준석 대표(왼쪽사진 가운데)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반면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 사진 왼쪽부터)과 이재명 후보,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6·1지방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7개 광역단체장 중 국민의힘이 10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지사와 세종시장, 대전시장은 후보간 오차범위 내의 경합을 보였다. 이 결과대로라면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평가된다. 경합지역도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 이곳까지 가져가면 민주당은 ‘호남당’ 전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KBS·MBC·SBS 방송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6·1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1일 오후 7시30분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 충북, 충남, 강원 10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달 27일 발표된 방송3사의 여론조사 때보다 인천 1곳이 늘었다. 

 민주당은 광주, 전남, 전북의 호남 3곳과 제주에서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시장을 놓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8.7%로, 민주당 송영길 후보 40.2% 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지사에서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 48.8%,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4%로 초접전이었다.

 전·현직 시장이 맞붙은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45.7%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51.2%에게 뒤졌다.

 현직이 나서 민주당에서 기대를 했던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54.1%로, 민주당 양승조 후보 45.9%를 앞섰다. 

 대전시장은 민주당 허태정 후보 49.6%,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50.4%, 세종시장은 민주당 이춘희 후보 49.4%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50.6%로 개표상황을 끝까지 지켜봐야 승부를 알 수 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인천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4.1%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45.9%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64.0%로, 민주당 김병관 후보 36.0%를 여유있게 앞섰다. 

 한편 JTBC의 자체 출구조사에서는 국민의힘 9곳, 민주당 4곳 승리로 예상됐다. 충남지사 선거도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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