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대기업 박차고 나와 떡볶이 밀키트로 대박난 사연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5 21:10:50
  • -
  • +
  • 인쇄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떡볶이로 밀키트 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36억원을 달성한 두 갑부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25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떡볶이로 밀키트 사업을 시작해 갑부 반열에 오른 윤홍권, 김강민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떡볶이 갑부' 윤홍권 씨와 김강민 씨는 파주에 가게를 두고 있었다.

새벽 부터 출근 한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은 바로 떡볶이의 육수를 만드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 떡볶이를 만드는데 그 이유는 화학조미료가 들어가지 않는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선 감칠맛을 내는 육수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육수 뿐 아니라 최고의 떡볶이를 위해 두 사람은 핵심재료인 양념도 천연재료 13가지를 이용해 3일간의 숙성시간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주재료인 밀떡과 쌀떡 역시 전날 제조된 쫀득한 떡만 사용하고 있었다.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이토록 떡볶이에 쏟는 정성 때문인지 윤홍권 씨와 김강민 씨의 떡볶이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었다.

SNS는 물론 유튜버들이 리뷰한 탓인지 해당 떡볶이는 3달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핫아이템'이 됐다.

윤홍권 씨와 김강민 씨는 처음부터 떡볶이를 판매한 것은 아니었다. 11년 전 6,5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남부럽지 않은 대기업에서 근무했던 두 사람은 우연한 기회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기로 했다.

온라인 쇼핑몰 부터 개인 방송 등 다양한 창업을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도전한 것이 바로 떡볶이였다. 2,000만 원의 창업비용으로 시작한 떡볶이 사업은 현재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하고 있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