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뉴스현장] 공정위원장,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영업정지 처분 가능성 시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0 14:20:24
  • -
  • +
  • 인쇄

■ 방송 : TV조선 뉴스현장
■ 방송일 : 25. 12. 20 PM 2시~
■ 앵커 : 장혁수 기자, 임유진 기자

▲ (출처:TV조선)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된 쿠팡에 대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을 내비쳤다. 공정위 수장이 쿠팡 처분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V조선에 따르면 주병기 위원장은 한 언론에 출연해 이번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하여 쿠팡의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주 위원장은 온라인 상거래 과정에서 소비자 정보가 도용된 것이 우선 확인되어야 하며 소비자에게 재산 피해가 발생했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선결 절차를 설명했다.

또 주 위원장은 만약 소비자의 재산 피해 등이 있다면 회복 조치를 쿠팡에 요구해야 하며 쿠팡이 이를 적절하게 실행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모든 조건이 선결되더라도 소비자의 피해 정도에 따라 영업정지 처분 대신 과징금 부과로 갈음할 수 있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다.

주 위원장은 소비자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분쟁 조정이나 소송 지원 같은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쿠팡 사태와 관련해 민관합동조사가 진행 중이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