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홍두깨로 쫄깃한 손칼국수를 뚝딱 만들어 내는 곳은 바로 서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4 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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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서산 홍두깨 칼국수가 눈길을 끈다.


24일 밤 9시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산 홍두깨 칼국수 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님들은 칼국수를 맛보며 이곳의 칼국수 면발은 다른 곳과 다르다 했다. 특히나 김치 등 밑반찬도 직접 나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이 돋보였다.

달인은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이렇게 반죽을 했으니 손님들이 오는 것 같다"며 "기계로 면을 뽑으면 뚝뚝 끊긴다"고 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달인은 반죽한 밀가루를 1인분 양으로 자른뒤 홍두깨로 밀고 넓게 만들었다. 그러고 나서 반죽을 찜통에 찌기 시작했다.

달인은 특히 옆에 솔방울을 놓았는데 솔방울의 성분이 독성을 빼준다고 밝혔다. 그렇게 쪄낸 반죽을 달인은 다시 홍두깨로 밀었다. 달인은 무려 이 1인분을 위해 120번 홍두깨로 밀었다.

마치 피자 도우와 같이 넓게 퍼진 반죽을 칼로 썰었다. 달인은 매일 40인분의 반죽을 만들기 위해 홍두깨러 5천 회 이상 민다고 전했다.

이후 달인은 북어 머리와 멸치, 무 등을 넣어 비린내 없이 깔끔한 육수를 만들었다. 육수가 끓는 동안 달인은 반죽을 얇고 일정하게 썰어주고 육수와 함께 칼국수를 끓여냈다.

그렇게 달인의 손칼국수는 20년 넘게 그 맛을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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