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 마음 고백한 박윤재에 터진 울분..."그말 내뱉을 자격 없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5 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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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박윤재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90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황기찬(박윤재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황기찬에게 분노했다. 강재인은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고 했다. 황기찬은 "모르겠는데 내가 당신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당신 옆에 딴 놈이 있는 게 싫다"고 했다. 이어 "내가 아직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강재인은 어이없어 하더니 황기찬 뺨을 때렸다.

강재인은 "사랑이라니 어떻게 그 말을 그 입에 올릴 수가 있냐"며 "잊었냐 당신이 나한테 어떻게 했냐 뻔뻔하게 어떻게 그런 말을 나한테 하냐"고 소리쳤다. 이에 황기찬은 강재인 이름을 불렀고 강재인은 "그딴 식으로 내 이름 부르지 마라"며 "소름끼친다"고 고함쳤다.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황기찬은 "나랑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지만 강재인은 "사랑이란 말 함부로 쓰지마라"며 "나는 당신한테 내 전부를 줬고 어떤 조건도 없이 무조건 사랑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 내 사랑을 잔혹하게 짓밟은 게 누군데 당신이다"며 "당신이 사랑한 나한테 내 가족한테 내 아빠한테 우리 황은호(여시온 분)한테 당신이 어떻게 했냐"고 울분을 토했다.

강재인은 "당신은 죽을 때 까지 그 말 내뱉을 자격도 없다"고 하며 돌아서 버렸다. 혼자 남은 황기찬은 아무말 하지 못하고 멍하니 서 있었다. 이후 김도윤(서준영 분)과 황기찬이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도윤은 황기찬에게 강재인을 좋아한다고 확실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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