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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 뉴스)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와 관련한 경찰 수사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정원은 자신의 SNS에 "보도된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돼 발생한 해프닝이었다"며 "감정이 격해진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생겼고, 그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상황이 와전돼 전달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제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며 "이 같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향후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인 사생활이 오해를 불러 불편한 뉴스로 전해진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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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 뉴스) |
앞서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정원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정원은 교제하던 여성의 주거지에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법원에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은 18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최정원은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 및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 접근이 금지됐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최정원은 "여자친구와 다툼이 있었을 뿐 흉기를 들지 않았으며 자해를 암시한 행동이 와전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 김정훈과 함께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해 '파도', '선물'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팀 해체 이후에는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고, 솔로 가수로도 무대를 이어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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