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비혼 선언했던 정일우, 사랑 없는 고원희와 결혼 선언...윤현민 만류 무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7 21:00:26
  • -
  • +
  • 인쇄
▲(사진, KBS2TV '화려한 날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정일우가 고원희와의 결혼을 결심했다.


17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화려한 날들' (연출 김형석, 박단비/극본 소현경)4회에서는 정보아(고원희 분)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지혁(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보아는 이지혁에게 결혼을 언급했다. 정보아는 이지혁에게 "아버지가 주는 환경을 포기할 순 없다"며 "제 아버지는 여자에게 경영권을 주지 않는 게 철칙이고 사랑이 없는 결혼은 못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지혁은 처음에 이를 무시했으나 생각이 바뀌어 정보아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를 알게 된 박성재(윤현민 분)는 이지혁에게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을 왜 하려고 하느냐"며 "차라리 혼자 살아라"라고 만류했다.

 

▲(사진, KBS2TV '화려한 날들' 캡처)


하지만 이지혁은 "결혼은 꼭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해야 되냐"며 "내가 네 얘길 들어보니 이 결혼 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래서 내가 너한테 말 안하려고 한거다"며 "넌 내가 이러는거 이해 못할 거다"고 했다.

이지혁은 이후 정보아를 만나 "서로 원하는 게 있어서 하는 결혼이니까 하자"며 "계약서 같은거 쓰면 되겠냐"고 했다. 정보아는 "계약 결혼이 아니라 진짜다"며 "2주 뒤에 결혼하자"고 했다. 그렇게 이지혁은 정보아와의 결혼을 결정하고 식까지 속전속결로 이루려 했다.

한편 이지혁을 마음에 둔 지은오(정은선 분)는 이지혁이 자신을 거절한 것에 대해 "조건이 안 맞고 우리집이 가난하고 내가 돈을 못 벌고 있어서 그런거냐"며 "그냥 선배가 비혼주의자라서 그러는 건가"라고 생각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