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남친, 매니저 개인정보 수사기관 무단 제출 의혹으로 고발당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9 0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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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해 수사기관에 넘겼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고발은 성명불상의 공범과 교사·방조자 등을 포함해 진행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박나래의 자택 도난 사건 발생 당시 A씨가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자필로 받아간 뒤 이를 당사자들의 동의 없이 경찰에 도난 사건 용의자 지정용 참고자료로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발 사실을 알린 작성자는 "방송에서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철저히 수사해달라는 취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며 개인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규명을 요청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용산경찰서는 이 사건과 별개로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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