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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정산 문제를 주장했으나 현재 소속사인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고소장이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봄의 2NE1 활동 관련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SNS에 올린 고소장은 접수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박봄이 현재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 중임을 재차 강조하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현석을 피고소인으로 한 고소장 사진을 올리며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정당하게 지급돼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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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
박봄은 자신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등 모든 활동 수익이 정당하게 지급되지 않아 "사기 및 횡령 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박봄이 주장한 피해 금액이 "약 64272e조억 원으로 추정된다"는 비정상적인 액수가 표기되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봄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과 함께 고소 내용의 진위 여부에 의심이 제기되기도 했다.
2009년 2NE1 메인보컬로 데뷔해 사랑을 받았던 박봄은 지난 8월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봄은 고소장 공개 이후에도 SNS에 YG를 향한 불만 글을 추가로 올리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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