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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 출연 중인 함은정과 이가령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함은정, 이가령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은정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아이돌 그룹 티아라로 데뷔하게 됐다며 "솔직히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티아라가 인기가 많을 지도 생각 못했다"고 했다.
이어 "영화 감독님이 티아라 회사에 배우 하라고 나를 소개시켜줬다"며 "당연히 배우가 될 줄 알고 19세에 그 회사에 들어갔는데 춤 노래를 하라더라 문제는 연습생 기간이 길더라 그렇게 3년 연습생을 하고 티아라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함은정은 "연기와 노래 중 뭐가 더 재밌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크게 다르지 않더라"며 "무대 올라갈 때는 좀 더 판타지적으로 짧게 표현하는 거고 연기할 때는 배우들과 호흡하면서 생활적인 말로 보여드리는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 다 너무 재밌고 오래 하고 싶다"며 "티아라 앨범도 몇 년 전에도 냈고 해외로 공연도 다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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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그런가하면 이가령은 "광고 모델로 시작해 단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광고를 많이 찍다보니 캐스팅 디렉터 분이 단역으로 출연해보지 않겠냐고 해서 쉬는 날 경험 삼아 해볼까 싶어서 출연한 게 '신사의 품격'이었다"며 "너무 재미있었고 진짜 운이 좋게 오디션 기회가 생겨서 주인공이 된 게 '압구정밷야'였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준비가 안되어 있다보니 자신감만으로는 할 수 없었고 저의 자리가 아니었어서 못 하게 됐다"며 "그 드라마에는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가령은 "그 다음에 기회가 되어서 비슷한 시기에 다른 드라마의 주연이 됐지만 중도 하차 하면서 상처가 됐다"며 "40회 정도 방송되다가 하차하게 되니 슬펐고 시작 후 큰 사건이 있다보니 공백기가 7~8년 됐다"고 했다. 이후 임성한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이가령은 "이번에는 진짜 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7년을 버텼다"며 "제가 해내지 못했지만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7년을 버텼고 언젠가는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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