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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주지아가 선을 지켜 달라는 이소원 말을 무시했다.
3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76회에서는 예원(주지아 분)과 한서우(이소원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홀로 집에서 김석진(연제형 분)과 찍었던 사진들을 돌아보며 뭔가를 결심한 표정을 짓더니 한서우, 김석진이 사는 동네로 왔다. 한서우는 밤 늦게 예원이 집 앞에 있는 것을 보고 "여긴 왜 왔냐"며 "설마 또 김석진 집에 온거냐"고 했다.
한서우는 화를 내며 "내가 분명히 선 지켜달라 하지 않았냐"며 "김선진이랑 20년지기 친구면 친구답게 굴라 김석진이 우리 둘 사이에서 눈치 보면서 힘들어 하는데 친구라면 김석진이 힘들어 하지 않게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이말에 예원은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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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예원은 비웃으며 한서우에게 "누가 그러냐"며 "누가 나랑 김석진이랑 친구라고 하냐"고 했다. 한서우가 당황하자 예원은 "나 김석진 친구라고 생각 안한다"고 했다. 한서우가 무슨 소리냐고 하자 예원은 "나 김석진 좋아한다"며 "내가 김석진 친구 아니고 남자로 좋아한다면 한서우 당신이 뭐 어쩔거냐"고 했다.
이어 예원은 "나랑 김석진 하이에 끼어든 건 한서우 당신이다"며 "난 김석진하고 선 그을 생각도 없으니 그게 싫으면 한서우 당신이 물러 나라"고 했다. 이에 한서우는 부들거리며 아무말 하지 못했다. 이후 한서우는 김석진을 불러 "예원하고 꼭 동업해야 하냐"며 "보면 동업하다가 뜻 안 맞아서 갈라서기도 하지 않냐"고 했다.
김석진은 "예전에 예원이 한 말 때문에 신경 쓰여서 이러는 거냐"며 "그런거라면 내가 예원한테 알아듣게 설명 했으니 그럴 일 없을거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일 같이 못하게 하는건 할 수 없다"며 "예전에도 말했지만 예원 아버지 회사와 계약했고 그러니 네가 좀 이해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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