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브리핑> 지루한 공방 속 비트코인 하방경직 보여..이더리움,리플,솔라나,웨이브 혼조세 여전..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2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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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3만달러 공방 이어져..
- 특별한 이슈 없는 하루..
- 추세 이탈을 염려해야 할 듯..
- 시장 지켜보는 전략이 유효할 듯..

휴일 시장은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지루한 박스권 공방을 이어가며 마감하는 모습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금전적 지원을 늘리기로 했고, 테라 사태와 관련 외신들은 권도형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며, 국내 투자자들도 고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추세 이탈을 받아들이고 당분간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미국 정부가 미국 내 동결 자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압박해 디폴트를 유도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의 뉴스가 나왔고, 우크라이나 전쟁도 휴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무계획이 계획일 수 있고, 지켜보는 것이 하나의 전략일 수 있다. 시장에 에너지가 축적될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87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6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756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6만6290원과 175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1만458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위믹스가 어제 30%를 넘는 상승을 보였는데 이는 위메이드가 P&E(플레이 앤 언) 관련 게임을 연말까지 100여종 이상 공격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내와 신중함이 요구되는 시기다. 소나기이길 바라는 것보다는 본격적인 우기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염려가 요구된다. 분명한 점은 거래대금과 변동성이 위축되었다는 것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양면을 갖고 있다고 하나 냉정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60조원이 한순간에 사라진 테라 사태에 대해 당국의 명명백백하고 응당한 처리를 바라며,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에는 세계 증시의 불안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명하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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