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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카구치 켄타로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 중이라는 보도에 이어 동료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양다리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본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도쿄 고급 맨션에서 연상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A씨와 4년째 교제하며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변에서는 사실상 약혼자로 불릴 만큼 가까운 사이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주간문춘은 사카구치가 동거인 A씨와 교제하던 중 동료 배우 나가노 메이와도 친밀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사카구치와 나가노는 2020년 드라마 '가면병동'에서 함께 출연하며 '메이타로'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사이로 2022년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을 계기로 다시 가까워졌다는 증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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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카구치 켄타로 인스타그램) |
주간문춘은 나가노 측 지인의 말을 인용해 "나가노가 주변에 '켄타로에게 대시를 받고 있다'며 자랑하듯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또 "나가노는 '결혼할 거니까 들켜도 괜찮다'며 외부에서도 손을 잡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동거인 A씨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됐고 직접 나가노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사카구치는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채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간문춘은 보도했다.
소속사 트라이스트톤 엔터테인먼트의 야마모토 마타이치로 회장은 "결혼을 바라는 연인의 마음을 알면서도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건 사카구치의 잘못"이라며 "취재 이후 결별을 결심했고 현재는 동거인과 맨션을 나와 별도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히로인 실격', 드라마 '중쇄를 찍자!', '모방범', '이노센스 원죄변호사' 등에 출연했다. 한국에서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도 예정돼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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