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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안전신문] 서울 시내 주택가에서 빨간 페인트를 뒤집어 쓴 정체불명 마네킹들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마네킹 10여개가 전시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마네킹들은 머리·목·가슴 등에 빨간색 페인트가 칠해져 주택 난간, 복도, 입구 쪽에 전시하듯 놓여 있었다.
독산동 골목에 자리한 이 주택은 사람이 살지 않은 철거 예정 건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페인트가 칠해지지 않은 마네킹을 제외하고 모든 마네킹을 수거했다고 한다.
마네킹들은 최근 갑자기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택 근처에 거주하는 대다수 주민들은 누가, 언제 마네킹을 설치했는지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네킹 소동은 26일 디시인사이드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사진이 공유되며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은 철거 예정 주택이라는 점에서 재건축을 놓고 관계 당국과 갈등을 빚던 집주인이 항의 차원에서 이런 일을 벌인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해당 사건은 지상파 교양 프로그램 제작진이 취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해 4월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 일대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대모산 둘레길 주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네킹 40여개가 무더기로 발견돼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한 것. 확인 결과 마네킹은 둘레길 인근 토지를 소유한 남성이 정부의 개발 제한 지정에 불만을 품고 이런 일을 벌인 것이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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