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강수진 / 기사승인 : 2019-09-2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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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과 기아자동차, (사)한국자원봉사문화, 녹색어머니 중앙회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도로교통공단은 26일 기아자동차 등 3개 기관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기아자동차는 교통안전 반사카드와 깃발 배포, 녹색어머니 중앙회는 등하교 보행지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34명 중 22명은 보행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반사카드를 지속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통안전 반사카드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초등학생이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하는 안전용품으로 지난해까지 27만개를 배포한 바 있다.


올해는 안전교육 담당교사나 녹색어머니가 다음달 11일까지 그린라이트 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박길수 교육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 보행 안전권이 확대되고,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전문가들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은 어린이 본인이 직접 운전을 가정하는 운전자 입장에서 어린이 안전교육도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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