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시민들이 난방 에너지 절약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에코마일리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에 ‘마일리지(mileage)’를 합친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을 절약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현금으로 바꿔 지방세를 내거나 아파트 관리비, 카드 포인트로 적립가능하며 친환경 제품 구매, 전통시장 상품권이나 모바일 문화상품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입한 달의 다음달부터 6개월 단위로 평가해 직전 2년간 평균 대비 5% 이상 절감한 경우 1만∼5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이번 기간에 직전 2년의 같은 기간 평균 사용량이 비해 2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경우 가구당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더불어 사업자단체 회원 대상으로는 동절기 건물(사업장)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존 상·하반기 상시 평가 방식이 아니라 에너지 사용이 많은 12∼3월 동절기와 6∼9월 하절기 ‘피크시기’로 평가기간을 조정해 탄소 배출을 집중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소재 기업·법인, 복지·교육기관, 소상공인, 종교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에코마일리지 가입 후 전기(필수)·상수도·도시가스의 고객번호를 2가지 이상 입력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에너지 절감 우수 사업장은 에너지 절감률, 절감량, 실천사례를 종합 평가해 우수 사업장에는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난방에너지 사용을 줄일 경우,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이 모두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가정은 ‘특별포인트’, 사업장은 ‘건물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노후 경유 화물차 운행 자제와 공회전 금지, 화력발전 억제 등 미세먼지 오염원을 차단하는 근본적인 대책과 더불어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