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선 ‘침몰’ 실종 선원 1명 남았다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1-13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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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명민호가 인양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 4일 명민호가 인양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지난달 30일 새벽 침몰된 제주 어선(39톤급 32명민호) 사고와 관련 실종 선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총 7명 중 6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제 1명 남았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48분 즈음 제주시 삼양1동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변사체 신고를 받고 신원을 확인한 결과 명민호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선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사체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상태다. 곧바로 해경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시신 발견 소식을 알렸다. 시신은 곧 가족들에게 인계될 계획이다.


이로써 당초 한국 선원 4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3명 중 이제 인도네시아 실종 선원 1명만 남았다. 앞서 해경은 7일 10일간의 총력을 기울였던 대규모 집중 수색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보고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한 바 있다. 4일 인양까지 마쳤으나 시신을 전부 수습하지 못 했고 집중 수색마저 끝난 뒤 희망은 없어보였지만 의외로 경비병행 체제에서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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